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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여성과 함께하는8.15 통일독트린 공감 확산 원탁대화

탈북여성 등 100여명 참석, 통일기반 마련 위한 역할 모색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정영노)는 '8.15 통일독트린 공감 확산 원탁대화'를 지난 달 31일 오후4시30분, 힐스카이웨딩&컨벤션 힐스타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 여성자문위원, 탈북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원탁대화는 8.15 통일독트린 공감 확산을 주제로 경남지역 여성자문위원과 탈북민 여성들의 지역 내 통일 기반 마련을 위한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가 개최한 '탈북민 여성과 함께하는 8.15 통일독트린 공감 확산 원탁대화'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통일방안이 적힌 대자보를 펼쳐보이고 있다.[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이번 원탁대화 사전 설문조사 결과 탈북민이 남한의 정착에 있어 가장 힘든..

카테고리 없음 2024.11.06

창녕군의회 신은숙 의원, 내년 도민체전 '백종원 거리' 적극 홍보 필요

창녕군의회 신은숙 의원, 내년 도민체전 '백종원 거리' 적극 홍보 필요우포늪 주위 북부권 관공지와 문화 유산 알릴 절호의 기회 내년 경남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창녕만의 특색있는 먹거리 볼거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창녕군의회 신은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창녕군의회] 창녕군의회 신은숙 의원은 6일 열린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함안군과의 공동개최의 경우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 위해서는 공동개최지 사이에 단일 대회로서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각 개최지의 특색을 살려야 하고, 각 개최지 사이의 시합배분과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의 균형을 맞추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도민체전의 개최가 우리 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서 우리 군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대회가 되도..

카테고리 없음 2024.11.06

오태완 군수 "의령 생활인구, 주민등록인구의 100배인 250만명 만들겠다"

오태완 군수 "의령 생활인구, 주민등록인구의 100배인 250만명 만들겠다" 5일 정례조회 인구 해법 제시 "생활인구 확대"생활인구 비율 경남 4위·재방문율 경남 3위 ‘자신감’5월 생활인구 '16만' 기록..."축제 성공·청년 안착" 오태완 의령군수가 5일 정례조회에서 인구 자연 감소세를 언급하며 "주민등록인구보다 생활인구에 무게 중심을 두고 인구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오 군수는 "리치리치페스티벌 성공과 미래교육원 개원, 청년 정책의 안착으로 생활 인구 관련 지표가 경남에서 월등하다"며 "의령군 주민등록인구수 25,000명의 100배인 250만명이 매년 의령에 놀러오고, 일하러 오고, 살러오게 만들겠다"고 했다.경남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11월 정례조회에서 생활인구 250만명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카테고리 없음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