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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령사 '귀뚜라미'가 선물을 가득 안고 창녕군을 제일 먼저 찾은 이유는?

가을의 전령사 '귀뚜라미'가 선물을 가득 안고 창녕군을 제일 먼저 찾은 이유는? 창녕군-귀뚜라미그룹,‘학업장려 장학금 지원’업무협약 체결지역 내 인재 양성을 위한 3천만원 장학금 지원 약속  사상 유래가 없던 길고 긴 폭염 여름을 끝내고 서늘한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로 손꼽는 '귀뚜라미'가 선물 한 꾸러미를 안고 창녕군을 찾았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0일, 귀뚜라미그룹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을 비롯해 이현철 차장, 귀뚜라미 창녕대리점 김훈경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협약에 따라 창녕군은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선발해 추천하고,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추천 학생들에게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귀뚜라미 부..

카테고리 없음 2024.09.23

경남FC, 감독 부재에 수적 열세 불구 부산아이파크와 1-1 무승부..

후반 추가시간 2분, 우주성의 극적인 동점골권우경 감독대행 “선수들이 만든 값진 결과” 박동혁 감독의 갑작스런 경질과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경남FC가 22일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1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와 1 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리 못했지만 열세인 상황 속에서 ‘투혼경남’의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다. 경남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김민준이 골문을 지켰고 김형진, 한용수, 이찬욱이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김진래, 송홍민, 이강희, 박원재가 배치됐으며, 공격진에는 사라이바, 설현진, 도동현이 선발로 출전했다.경남FC 우주성 선수가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고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경남 FC] 전반 중반까지 경남의 공..

카테고리 없음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