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씨름협회 제8대 박권흠 회장 취임"선배님들 뜻 계승해 민족전통 씨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전국규모 장사씨름대회 창녕군 유치 및 프로팀 창단도 추진 창녕군씨름협회 제8대 회장에 박권흠(44세. 사진) 전 협회 전무가 당선됐다.창녕군씨름협회는 지난 13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16명 임원(선거인) 중 10명이 선거에 참석해 만장일치 추대 형식으로 박 회장을 선출했다.박권흠 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에서 우리 민족 전통 씨름을 그 동안 선배님들께서 발전시켜 온 뜻을 계승하고 더 발전 시키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생활체육동호회 및 유소년 스포츠팀 활성화 시켜 씨름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전 펼쳐나가는 한편, 전국 규모의 대회유치도 창녕군에 유치를 할 것이며, 올해 생활대천하장사씨름대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