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시사우리신문 새창녕신문 발로뛰는미남기자)

오태완 군수, 미국 현지서 'K관광콘텐츠 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 삼성그룹 창업주 고향·솥바위 전설 큰 관심, 현지 라디오 생방송 출연 경남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미국 현지에서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 알리기에 뛰어들었다. 미국 현지인들은 삼성그룹 창업주의 고향과 부자 전설이 흐르는 솥바위가 있는 의령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오태완 군수는 지난 27일, 의령 농특산물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해 방문한 미국 LA에서 내달 개최되는 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전에 나섰다. 오 군수는 축제 영문 팜플렛을 직접 나눠주고 축제 관련 현지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미국LA를 방문중이 오태완 군수가 현지인들은 물론 현지 라디오 생방송에도 출연해 '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전을 펼쳤다.[의령군 제공]..

오태완 군수, 의령군 최초 농특산물 상설판매 '美 서부 개척 신화 쓴다' 미국 LA 안테나숍 판매장 입점 확정 및 농특산물 150만 달러 수출 협약(MOU) 체결오 군수 "미국 서부 개척 후, 동부 진출 및 중국등 해외 주요나라 확대할 것" 경남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 상설판매장 신규 개설의 쾌거를 이뤘다. 미국 LA에 설치될 의령 농특산물 상설매장은 의령군 첫 해외 상설판매장이다. 미국 서부 개척의 장도에 첫 발을 디딘 것이다. 군에 따르면 오태완 군수는 27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미국 판매업체 바다글로벌(BADA GLOBAL)과 150만 달러 수출 협약(MOU)을 맺고, 의령군 농특산물 미국 LA 안테나숍 상설매장 내년 설치를 확정했다.경남 의령군 ..

"부자 기운 받으세요"…의령 리치리치페스트벌 10월 3~6일 개최 K부자랜드·리치뱃길투어·리치복권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7개국대사와 미군가족들 리치뱃길 체험 등 글로벌 축제 가능성 열려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행운과 행복, 부의 기운을 전달하는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서동생활공원과 남강 솥바위 등 일원에서 개최한다. 군은 10월 3일 개막하는 ‘2024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의 슬로건을 ‘의령에서 부자 되세요’로 정하고, 축제장을 돌다 보면 누구나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부자의 법칙’을 이번 축제에서 공개한다.작년에 열린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 항공사진.[의령군] 지난해 의령군 축제 사상 역대 최대 인파인 17만 명이 방문해 놀라움을 안겼던 리치리치페..

의령군 벼멸구 피해 비상...2억 3천만원 예산 긴급 투입 1억8천만원 예비비 포함·농민 보상금 지원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최근 벼 병충해인 벼멸구가 확산하자 긴급 방제 약제비 지원 예산 2억3천여만원을 긴급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최근 이상 기후로 벼멸구 생육 주기가 단축되면서 의령군을 포함한 농촌지역에서 벼멸구가 확산하고 있다.오태완 군수는 지난 23일 용덕면 가락마을 현장을 찾아 농가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긴급 예비비 투입을 지시하는 등 조속한 대책 마련에 분주히 나섰다.경남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벼멸구 피해 지역을 찾아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의령군]  오태완 군수는 "농업 재해 수준의 위기다. 조속한 긴급 방제 지원으로 농가 근심을 덜어 드려야 한다"며 "정부가 나서 수매 시 피해 ..

경남 의령군 영업사원 1호 오태완 군수, "의령 미래 위해선 어디든 간다~" 미국시장 판로개척 출국  미국 LA 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 참가간편식·건강식품 등 특색 있는 가공식품 '입맛 공략''글로벌 축제 가능성'...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오 군수 "K푸드 열풍 의령군 우수 상품 수출 확대 연결할 절호의 기회" 경남 의령군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물불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파죽지세로 보폭을 넓혀 온 '의령군 영업사원 1호 오태완 군수'가 이번엔 미국시장 개척을 위한 장도에 올랐다. 오 군수는 오는 24일, 망개떡·구아바 등 의령 특산물을 들고 미국으로 날아가 30일까지 홍보 및 판매 활동을 펼친다. 오 군수는 취임 이후 "의령 미래 50년을 위해서는 어디든 간다"며 발로 뛰는 행정을 표방해 실천했다. 지난 기간 ..

경남 의령 추석맞이 소힘겨루기대회 대~성황 전국 우수 소 출전 박진감 넘치는 대회 평가김두철 회장 "10월 리치리치페스티벌 부대행사도 개최" 경남 의령군은 추석을 맞아 지난 17일과 18일, 의령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내 민속 경기장에서 치러진 ‘제19회 추석맞이 민속 소힘겨루기대회’가 폭염에도 많은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아 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태백급 정읍 불산(오른쪽. 태남석씨 ) 對 의령 호범(강말용씨)의 불꽃튀는 한판. 의령 호범이 승리.[의령군 제공] 이번 추석 맞이 대회는 의령 힘겨루기소 40마리를 포함하여 함안, 청도, 대구 등에서 총 80여 마리 소들이 출전하여 단판 승부로 진행됐다. 한강급, 태백급, 백두급으로 나눠 첫날 36두가 출전하여 18경기, 둘째 날은 44두가 출전, 22경기를 ..

의령군 공노조, 김창호 군의원의 "앉아서 오줌 누는 여성보다~" 여성비하 발언 규탄 '여성인 어머니마저 비하' 군민과 당사자에게 당장 공개사과 하라.! 직원을 향해 막말과 폭언을 일삼고, 올해 1차 추경 예산삭감에 이어 2차 추경, 정례회에도 상정조차 하지 않고 있는 의령군의회를 성토하는 1인 시위를 16일째 펼쳐왔던 의령군 공무원노조(지부장 강삼식)가 이번엔 여성에 대한 성차별 및 성비하 발언을 한 김창호 의원을 규탄하고 나섰다. 경남 의령군 공무원 노조가 '군의회의 예산안 심의 갑질'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의령군 공노조 홈피 캡처] 공무원노조는 8일, 각 언론사에 배포한 성명에서 "김창호 의원은 군의회 행정 사무감사장에서 '앉아서 오줌 누는 여성보다....' 라는 말을 했다"면서 "이..

[특집]경남 의령군 오태완 군수 민선 8기 2주년, 공모사업 중앙예산 따오기 달인 "충(忠)의 고장 의령, 경남 중심(中心)으로“모두가 잊었고 엄두도 못낸 '4.26위령제와 추모공원 조성'인구소멸위기 대책 및 지역 경제활성화 노력 결실 보인다. '변화의 시작, 더 살기 좋은 의령'을 기치로 각종 공모사업등을 통해 중앙정부와 경남도 예산 확보의 '달인'에다 그 누구도 엄두도 못 냈던 잊혀졌던 아픈 역사를 꺼집어 내 반면교사로 삼는 '적극행정의 표본'으로 불리우는 민선 8기 의령군 오태완호가 출항 2주년을 맞았다.  오 군수는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의령군의 '생존 전략'을 마련하고, ‘무플'에 가까울 정도로 존재감이 희미했던 지역의 '체급'을 키우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공모사업 2년 연속 천억 달성..

경남 의령군, '행정사무감사 위원도 아닌 군의장의 생떼, 행감마저 보이콧?'김 의장 ‘끝 모를 추락’...행정사무감장서 "진행하지 마"출석 요구 절차 없이, 군수 부재 이유로 '파행 이끌어'군의장 감사위원 아니라 권한 없는데 "군수 앉혀라" 으름장오 군수 행감 첫날부터 계속 참석...부서별 질의응답 자리 비워지자체장 배석 강요...규정 위반·관례 무시 "뻔한 속셈""김 의장 연이은 억지·몽니...부끄러움과 피해는 군민의 몫"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김규찬 군의회 의장의 선을 넘은 '초월적 행위'에 분개하고 있다.의령군은 지난 24일, "김 의장이 추경 거부에 이어 이번에는 행정사무감사를 보이콧하는 등 연이은 생떼로 의령군정이 마비되고 있다"며 "권력 놀음에 본인은 즐거울지 몰라도 부끄러움과 피해는 ..

얼굴 부조상과 추모벽 설치로 완성된 모습 갖춰의사자 추모 기념사업 국비 신청...‘의령 유일 의사자’1977년 당시 32세 전 씨 어린 4남매 남겨두고 세상 떠나주민들 "새미에서 이웃 빨래 도맡고, 시부모 종기 입으로 빨던 사람"장녀 "자랑스러운 엄마...원망도 했지만, 지금은 너무 보고 싶다"생존 전 씨 "유족께 너무 죄송...의사자 지정 노력한 군에 감사“ "여기 사랑과 희생의 불꽃 치솟는 숭고한 인간애가 있다. 1977년 5월 18일 장봇짐 팽개치고 뛰어들어 물에 빠진 어린 목숨은 구하고 운곡천 푸른 물속으로 숨져 간 전수악 여사의 거룩한 정신은 영원한 횃불 되어 천추에 길이 빛나리라"(추모비에 새긴 글) 의령군이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고 본인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고 전수악 여사의 추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