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장애인 우선, 비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는 '반다비체육센터' 개장 총 공사비 117억여원, 수중운동실 다목적체육관 헬스장등 구비 창녕군에 장애인들이 우선적으로 이용하면서 비장애인도 함께 활용할수 있는 복합문화 체육시설이 건립됐다. 군은 1일 오후 2시, 성낙인 군수와 우기수 이경재 도의원, 김종호 기획행정위 위원장과 군의원, 김태명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 윤병국 상공협회장, 김보학 체육회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관계자와 군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읍 탐하리 61-1번지 일원에 조성된 '창녕 반다비 체육센터' 개장식을 가졌다.창녕군 반다비 체육센터의 컷팅식과 수중운동실 등 부대 시설. 반바디는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의 이름을 딴 것으로 총사업비 117억천만원(국 45억, 도비 2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