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성낙인 군수, “선거법 위반 누가 고발 중요치 않다. 오롯이 저의 잘못된 행위" 1심 선고 군수직 유지 홀가분한 마음으로 기자들과 간담 부곡하와이 재개장 및 폭포 건립 추진 등 군정 주요 현안 브리핑 및 기자 간담 8일 송현동 고분군등 세계유산 등재 축하 및 기념식 '창녕문화예술회관'서 개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마음을 졸여왔던 창녕군 성낙인 군수가 1심에서 군수직 벌금형을 받은 뒤, 가벼운 마음으로 군청 브리핑룸을 찾아 ‘군정주요 브리핑’을 하고 기자들과 '선거법 위반 및 부곡하와이 재개장'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성 군수는 1일 오전 11시 30분, 군청 브리핑룸에서 지난 9월 ‘창녕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 결정된 이후, 지난달 17일 사..